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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델과 광고 스토리 주인공의 캐릭터 싱크로율이 100%인 CF가 속속 방영돼 CF 제작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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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텐 모델 엑소의 고된 연습생 시절 모티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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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엑소가 연습생 시절을 거쳐 그들의 포텐을 터뜨리고 꿈을 이뤘듯 써니텐 CF를 보면서 힘겨운 현실로 지쳐있는 많은 젊은이들이 스스로 알지 못했던 포텐을 터트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CF 스토리에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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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달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내내 선수들의경기 영상을 담은 '리얼 타임 팩션' 광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가 끝난 12일 경기가 끝난 지 2시간도 안돼 이상화의 경기 영상이 담긴 광고를 방영하는 식. 올림픽 경기의 실제 중계 영상과 함께 갤럭시 응원단이 마치 현장에서 직접 응원을 하는 것처럼 연출한 장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팩션(Fact+Fiction)' 기법은 CF 제작 트렌드에 새로운 획을 긋는 획기적인 리얼 스토리텔링 CF로 평가받았다.
인텔은 지난해 4월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세계 최초로 개인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 송호준씨의 리얼 스토리를 CF에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송씨가 '오에스에스아이' 프로젝트를 추진해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는데 도움을 주었던 인텔 측이 그를 주인공으로 한 광고를 방영하면서 송씨의 리얼 스토리가 다시 한 번 보는 이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하고 싶은 사람은 할 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결과는 상관 없었어요. 일단 하는 게 중요하니까. 가장 중요한 건 태도가 아닌가. 이게 바로 제가 인공위성 프로젝트를통해 하고 싶었던 진짜 이유입니다'라는 송씨의 내레이션은 장애물 앞에서 좌절하는 젊은이들에게 많은 용기를 불러일으켰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