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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치어스 역촌점을 운영하기 전에 첫 도전은 학원을 5년 정도 운영했으나 건강상 폐업했다. 이후 같은 상권에서 국밥전문점 프랜차이즈를 운영했지만 주변에 다양한 음식점이 자리잡고 있어 업종 전환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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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는 다양한 메뉴와 신메뉴 개발, 그리고 주방부장의 공급이 원활하다는 것이 특히 큰 장점이었다. 또 기존 점포를 사전 방문해 본 결과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고 인근에 치어스 가맹점이 없다는 점이 한몫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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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점주는 전단지 같은 일반적인 판촉활동 보다는 개인적인 지인을 통한 각종 모임을 통한 홍보활동 및 본사에서 지원하는 각종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 업종 특성상 음식을 제공하는 업종이기에 안주 서비스와 정해진 메뉴를 좀 더 정성껏 제공하는 마음으로 운영하며 단골고객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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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점주는 처음부터 승승장구 한 것은 아니다. 요식업 창업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기존에 하던 음식점과는 고객층이 달라 초기에 약간의 시행착오도 있었다. 처음에는 주점업 특성상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원래 요리를 좋아하며 즐겁게 일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금방 헤쳐나갈 수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영세 창업자들이 공통으로 겪는 초기 창업에 소요되는 창업자금도 어려움이 있었다. 그렇지만 정부나 자치단체의 창업지원 교육이나 자금지원 그리고 본사의 지원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무난히 극복할 수 있었다.
김 점주는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를 잘 선택하라는 것이다. 체계적인 시스템이 자리잡고 이에 맞추어 제대로 관리가 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하라는 말이다. 또 창업점포 위치선정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준비하고 한다. 중소기업청에서 도와주는 상권분석이나 경영컨설팅, 창업교육 등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예비창업자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본인의 재정상태를 면밀히 분석하여 자금계획을 철저하게 세우는 것만이 실패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