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새 4번 타자 최준석이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스리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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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은 19일 김해 상동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1회에 상동구장의 좌중간 산 벽면을 직접 때리는 큰 홈런 타구를 날렸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는 타구였다. 이번 시범경기 7경기 만에 첫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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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은 지난 시즌 종료 후 FA가 됐고 롯데와 4년에 35억원에 계약했다.
그리고 스프링캠프에서 4번 타자로 낙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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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구장을 찾은 롯데 팬들은 최준석의 홈런에 박수를 보내면서 "최준석 날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준석의 체중은 130㎏이다. 격려를 그런 식으로 한 것이다.
상동(김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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