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 팬들은 농구토토 승5패 게임에서 동부지구 선두 인디애나의 완승을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2일과 23일에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1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64.93%가 인디애나-시카고(5경기)전에서 홈팀 인디애나의 완승을 내다봤다고 밝혔다.
양팀의 5점 이내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4.73%로 집계됐다. 10.33%만이 원정팀인 시카고의 우세를 예상했다.
23일 오전 9시 페덱스포럼에서 열리는 멤피스와의 원정경기로 치러지는 12경기에서도 인디애나는 40.80%를 획득, 25.01%에 그친 멤피스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집계됐다.
22일에 멤피스를 상대하는 동부지구 2위 마이애미 역시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60.15%에 달했다. 5점차 승부 예상은 23.55%였다. 멤피스 승리 예상은 16.29%에 머무르는 등 대다수가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운 마이애미의 승리를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5위와 8위를 달리고 있는 브루클린(75.71%)과 애틀란타(48.85%)는 각각 보스턴(9.27%)과 뉴올리언스(16.22%)를 상대로 유리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안방에서 서부의 강호 오클라호마(46.57%)를 만나는 동부 3위팀 토론토(23.39%)와 서부 4위 휴스턴(71.73%)을 상대하는 클리블랜드(12.17%)는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올리기 어려울 것이라는 팬들의 판단이 다수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서부에서는 1위 샌안토니오가 8경기 새크라멘토전과 14경기 골든스테이트전 등 원정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오전 11시 슬립트레인아레나에서 열리는 새크라멘토(7.28%)와의 경기에서는 79.91%가 샌안토니오의 승리를 예상했다. 다음 날인 23일 오전 11시 30분 오라클아레나에서 벌어지는 골든스테이트(18.75%)전에서는 51.71%가 샌안토니오에게 표를 던졌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승5패 12회차 게임은 미국과의 시차 관계로 21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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