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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윈(미, 거, 7세, 신우철 조교사)은 2010~2011년 2년 연속 연도대표 선정에 빛나는 불세출의 명마다. 절정이었던 2011년도 그랑프리(GI) 우승 이후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에도 불구, 지난해 부산광역시장배(GIII)를 거머쥐는 관록을 과시했다. 선입-추입 전개가 자유로운 전형적인 자유마이며, 지난해 그랑프리(GI)에서 15위의 졸전 끝에 3개월 여 만에 출전해 자존심 회복을 노리고 있다. 현재 7세라는 나이가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여전히 강자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 핸디캡 경주인만큼 부여되는 부담중량이 최대의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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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대물(미, 수, 5세, 박종곤 조교사)은 지난해 KRA컵 클래식(GIII) 우승마이다. KRA컵 우승 이후 여세를 몰아 출전했던 그랑프리(GI)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출전했던 지난 2일 경주에서는 3위로 골인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선행과 선입전개가 가능한 마필로, 500㎏을 훌쩍 넘기는 당당한 체구에 스피드와 힘을 고루 겸비해 초반 빠른 흐름의 경주에서 뚝심 대결양상으로 흐른다면 우승도전도 노려볼 만 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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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대상경마급'에 버금가는 핸디캡 경주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승후보 터프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