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큰 형님으로 통하는 슬러거 데이비드 오티스(39)가 보스턴 구단과 계약 연장에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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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연장, 연봉 1500만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알려졌다고 미국 일간지 보스턴 글로브가 22일 보도했다. 아직 구단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 신문은 보스턴 구단의 발표가 곧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티스는 내년까지 보스턴 구단에서 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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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는 지난해 보스턴의 지명타자로 타율 3할8리, 30홈런, 103타점을 기록, 녹슬지 않은 방망이 실력을 보였다. 그 덕분에 보스턴은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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