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선발투수는 공개하지 않겠다."
2014 프로야구 미디어데이&팬페스트가 2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보다 많은 팬들과 호흡하기 위해 3년째 대학을 찾아 팬페스티벌을 겸해 미디어데이를 열고 있다.
롯데 김시진 감독은 "시범경기가 전부는 아니다. 우리가 본 경기에서 보여드릴 것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 100%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걱정하지 마시고, 선수들이 작년에 팬 여러분과 약속을 못 지켰던 점, 올해 속 시원하게 해드리기 위해서 정말 노력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단디 하겠다. 29일에 뵙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개막전 선발투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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