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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밤 유튜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공개된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는 23일 오전 10시 현재 조회수 1336만5260회를 기록 중이다. 지난 12일 오후, 올해 유튜브에 공개된 K-POP 뮤직비디오 중 최초로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이후, 증가 속도는 줄었지만 꾸준히 조회수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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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 1500만은 소녀시대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수치다.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한 지난 12일 "'미스터미스터'의 유튜브 오피셜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500만을 돌파시 소녀시대의 생생한 안무 연습 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될 것"이라고 공약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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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는 음원만 공개됐을때는 경쟁 그룹인 2NE1의 신곡 '컴백홈(Come Back Home)'에 다소 밀리는 듯한 분위기 였지만 뮤직비디오와 방송 무대가 공개된 이후 대역전극의 시작을 알렸다. 실제로 지난 19일 스포츠조선이 가요 전문가 10명에게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5명이 소녀시대의 승리에 표를 던졌고 4명이 무승부, 1명이 2NE1의 승리를 선택했다.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될 때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해 발표한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뮤직비디오는 미국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메인 부문인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받았을 정도. 따라서 이번 소녀시대의 신곡 '미스터미스터'는 춤과 의상이 포함된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에야 비로서 완전한 평가가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