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25·마인츠)이 허벅지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언론 스폭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구자철이 지난 22일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전반 후 교체된 것은 허벅지 타박상 때문'이라고 전했다. 마인츠는 좋은 경기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에 아쉽게 0대2로 패했다. 승점 41점의 마인츠는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4위 레버쿠젠과의 승점 차는 단 3점이다. 남은 5경기 결과에 따라 마인츠는 얼마든지 4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티켓을 노릴 수 있다.
마인츠 입장에서는 26일 펼쳐지는 리그 최하위 브라운슈바이크전 승리가 절실하다. 그러나 구자철을 비롯해, 율리안 바운가르트링거, 다니 샤힌, 크리스토퍼 모리치 등이 부상과 징계로 뛸 수 없다. 토마스 투헬 마인츠 감독은 "뮌헨전에서 선수들이 하나로 뭉치지 못했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조직력을 강조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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