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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CJ E&M은 게임부문인 넷마블을 물적분할 해서 CJ게임즈와 통합하는 새로운 법인, 가칭 CJ넷마블을 출범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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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게임즈는 CJ E&M과 방 고문이 게임부문의 개발 역량강화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2011년 11월 설립한 개발 지주회사로 산하 개발사를 통해 '몬스터 길들이기', '모두의마블', '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던전왕' 등 인기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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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게임즈는 이번에 마련한 투자금으로 개발사 M&A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경쟁력 있는 IP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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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법인인 CJ넷마블은 올해 RPG 중심으로 50종 이상의 모바일 신작을 출시하고 '파이러츠'를 비롯해 '미스틱파이터', '월드히어로즈온라인', '엘로아', '퍼즐앤나이츠' 등 5종의 신작 PC 온라인게임도 출시할 예정이다.
텐센트 마틴 라우 총재는 "이번 계약으로 CJ게임즈의 개발역량 및 신작 라인업과 중국 내 강력한 퍼블리싱 역량을 보유한 자사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향후 이용자들에게 고품질의 게임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8년 설립된 텐센트는 시가총액 150조원을 기록중인 세계 최대 게임사로, 지난해 매출액만 10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한국 게임사 스마일게이트는 FPS게임 '크로스파이어'를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서 서비스하기 시작하며 한 해 매출액만 1조5000억원을 달성, 국내를 대표하는 게임사로 떠올랐다. 텐센트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 큐존, 포털사이트 큐큐닷컴(QQ.com), QQ 게임 플랫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