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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시작한 시범경기를 찾은 관객 수는 31만4286명으로 작년 대비 32.1% 증가해 프로야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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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는 유니폼, 야구모자 등 패션용품의 수요가 많았던 반면 올해는 응원도구와 글러브 등 준비용품의 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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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나오고 싶다면? 백네트석에 이색 응원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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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구장 커플석엔 커플 아이템 필수
잠실구장 '익사이팅존' 갈때는 글러브 꼭 챙겨야
잠실야구장은 올해 1루와 3루에 '익사이팅존'을 새롭게 만들었다. 180도 회전하는 익사이팅존은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더 가까이 볼 수 있어 야구 마니아층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은 선수들이 가까이 있어 카메라 노출이 많고 선수들의 연습구나 파울 볼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익사이팅존 관람시 글러브 준비는 필수다. 윌슨의 어린이용 야구글러브는 어른 손바닥보다 조금 큰 11.5인치이며,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졌다. 현재 옥션에서 10% 할인 판매 중이다. 파울공에 다칠 수 있으니 헬멧도 준비해야 한다. 헬멧은 같은 기간 10% 판매 증가했다.
가족관람객은 돗자리, 미리 할인 받은 치킨 e쿠폰 필수
부산 사직구장, 문학구장, 울산 문수구장, 광주구장 등에는 바비큐존이나 잔디가 마련돼 있다. 그늘막이나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을 먹거나 고기를 구워 먹으며 야구 관람을 할 수 있어 가족, 친구 등 단체 관람을 하는 이들에게 인기다. 야구장 최고 먹거리는 치맥(치킨-맥주)이 꼽힌다. 야구장에 갈 때는 모바일로도 구입할 수 있는 e쿠폰을 이용해 치킨을 미리 저렴하게 구입해 가는 것도 노하우다.
한편, 실외 스포츠 특성상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 선글라스 판매도 늘었다. 트위스터 스포츠 선글라스는 자외선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따가운 자외선 차단에 좋으며 스포츠형 디자인으로 야구 경기 관람에 제격이다.
옥션 스포츠팀의 김유리 카테고리매니저(CM)는 "올시즌 야구장에 익사이팅존, 백네트석 등 근접거리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응원 재미를 더할 수 있는 관련 상품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며 "특히 올해는 경기장 먹거리 구매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저렴한 가격의 e쿠폰 판매가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