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역서 규모 5.1 지진…서울 등 수도권까지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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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새벽 4시 48분쯤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충남과 전북 지역뿐 아니라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에서도 감지됐다. 지진이 새벽시간에 발생해 흔들림을 느끼고 잠을 깬 시민들이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하는 소동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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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지진이 먼바다에서 발생해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까지는 건물이 흔들렸다는 정도의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은 지난 1980년 평안북도 의주에서 발생한 규모 5.3의 지진으로, 이번 지진은 우리나라 전체로는 역대 4위, 남한에서는 2번째로 강력한 규모로 기록 될 전망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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