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공격수 영입을 노리는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선수단 정리 작업에 나섰다.
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무리뉴 감독이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를 방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올시즌 공격진의 부진으로 다소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약팀과의 경기에서 심심치 않게 무너지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올여름 무조건 특급 공격수를 데려오겠다고 벼르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코스타, 파리생제르맹의 에딘손 카바니, AS모나코의 라다멜 팔카오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들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5000만파운드에 가까운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파이낸셜 페어 플레이룰이 도입되며 예전처럼 물쓰듯이 돈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결국 선수를 방출해야 한다.
루이스가 1순위에 올랐다. 무리뉴 감독은 루이스 보다는 존 테리-캐리 케이힐 조합을 선호한다. 여기에 루이스는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첼시 입장에서는 가장 큰 자산인셈이다.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 등이 루이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루이스를 내보낼 경우 3000만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페르난도 토레스까지 처분한다면 특급 공격수 영입에 큰 문제가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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