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벚꽃대축제
석촌호수 벚꽃대축제가 화제에 올랐다.
당초 '2014년 석촌호수 벚꽃축제'의 일정은 11일부터 3일간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에 벌써 꽃망울이 터졌고, 석촌호수도 벚꽃빛으로 물들어 가기에, 1주일 먼저 축제가 시작된다.
축제에 오면 봄맞이 변신 중인 석촌호수를 마음껏 거닐 수 있다. 노란 개나리와 진달랫빛 철쭉, 소담스레 피는 붓꽃이 싱그러운 꽃밭을 이루고, 산책로를 따라 쭉 이어진 1천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만들어내는 벚꽃터널은 가히 환상적이다.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석촌호수 동호 장미터널엔 소망리본으로 꾸며진 행복터널이 자리 잡고, 서호 실버광장(화단)에선 김동현 작가의 야외 설치미술전 '움직이는 숲 속'이 전시된다.
또 민속놀이, 꽃부채 만들기, 페인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아트마켓(송파마을예술창작소)도 곳곳에서 진행된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관광코스를 둘러보는 '한성백제왕도길 걷기'도 진행된다. 올림픽공원(평화의 문 광장)에서 출발해 몽촌토성과 한성백제박물관을 거쳐 석촌호수에 도착하는 루트로 5일 오후 1시부터 2시간가량 걸린다.
석촌호수 벚꽃대축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석촌호수 벚꽃대축제, 정말 재밌겠다", "석촌호수 벚꽃대축제, 나도 가고싶어", "석촌호수 벚꽃대축제,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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