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이 승리를 얻었지만 에이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2)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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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는 3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 구장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3~2014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오른발 햄스트링을 다쳐 2~3주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이브라히모비치는 PSG가 2-1로 앞선 후반 23분, 공격 상황에서 첼시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와 경합하다 쓰러진 뒤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됐고 절룩거리며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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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 블랑 감독은 3대1 승리를 거둔 뒤 이브라히모비치의 부상을 확인하고 "그가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그 기간이 2~3주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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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브라히모비치는 일주일 뒤인 9일 새벽 첼시 홈인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펼쳐지는 8강 2차전 결장이 유력하다.
홈에서의 3대1 승리로 4강행의 유리한 고지를 점한 PSG로서는 주축이 빠진 상태에서 적지로 들어가는 부담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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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루이스의 자책골 등 수비진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승점 3을 헌납한 첼시로서는 역전을 노려야 하는 상황에서 이브라히모비치의 결장이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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