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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의 아트 주얼리 - 김현중, 송재림, 김재욱 등 강한 남자들, 투신의 장신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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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안준용, 제작: 레이앤모)의 장신구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감격시대'의 장신구를 디자인한 민휘아트주얼리의 관계자를 통해 김현중, 송재림, 김재욱 등 남자 캐릭터들의 장신구 스타일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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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정태 역 김현중의 주얼리

김현중은 감격시대 쇼케이스에서 죽절반지와 죽절팔찌, 제작발표회에서 상하이매반지와 독수리발톱팔찌를 착용했다. 정태는 옥련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간직한, 지조가 있으면서도 불의와 일체 타협하지 않는 대쪽 같은 성품의 강한 남자이기 때문에 대나무를 모티브로 하여 주얼리를 제작하였다. 반지와 팔찌의 대를 날씬하게 잡아 우아한 곡선미를 유지하면서도 줄기를 곧게 뻗고 마디는 뚜렷하게 각을 줘서 정태의 강직한 면모가 드러나게 디자인하였다. 김현중이 제작발표회에서 착용한 상하이매반지는 감격시대 속의 정태가 상하이매라고 불리는 아버지의 아들로 훗날 아버지의 뒤를 잇는 지도자가 된다는 설정을 암시하는 반지이다. 하늘의 사냥꾼으로 사람들을 수호하고 보호한다는 의미를 지닌 독수리 날개를 손가락을 감싸듯이 한 방향으로 디자인하였고 날개 안쪽에 유화가리 처리를 하여 입체감을 주었다. 독수리발톱팔찌는 팔찌 체인 전체에 걸쳐 독수리 발톱 문양을 새겼으며 독수리 발톱이 칼을 쥐고 있는 형상의 참을 체인 끝에 달아 정태가 칼과 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구원해줄 것이라는 의미를 담아 디자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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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일화 역 송재림의 주얼리

단동을 지배하는 조직의 최고 실력자이자 소림무술의 달인인 모일화의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금강령(金剛鈴)을 활용한 모일화 반지와 팔찌를 제작하였다. 금강령은 여러 부처를 기쁘게 하고, 보살을 불러 중생들을 깨우쳐 주도록 하기 위해 울리는 방울로 모일화가 정태를 깨우치게 하여 훗날 투신으로 성장하게 하는 인물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금강령을 모일화 주얼리의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이다. 송재림이 착용한 금강령 반지는 용기와 힘을 상징하는 자수정을 밀교의 법구인 금강령이 좌우로 받쳐주는 형태의 반지로 소림무술의 최고 실력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불법을 수호하는 신들로 무장의 모습을 띠고 있는 신장문을 같이 사용하여 디자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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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수옥 역 김재욱의 주얼리

수옥의 주얼리는 오닉스로 디자인하였는데 수옥이 옥련의 음악선생님이 되어 옥련의 재능을 발굴해준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숨어있는 능력을 끌어내준다는 보석으로 알려진 오닉스를 수옥 장신구의 상징석으로 사용하였다. 수옥은 음악을 좋아하고 예술에 심취한 캐릭터이므로 오선지와 음표를 모티브로 하여 세련되고 심플하게 디자인하였다. 수옥의 후반부 주얼리는 좀 더 남성적인 느낌이 나도록 블랙의 직선과 체인 형태를 활용하여 디자인하였다. 디테일을 많이 넣지 않되 전체적인 형태에 변형을 주어 수옥의 섬세한 성격을 반영하였다. 은을 부분 엔틱 처리하여 이중 반지, 이중 팔찌 느낌이 나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디자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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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황방 파의 대두령인 설두성 역의 최일화, 야심이 가득찬 인물인 도꾸 역의 엄태구 등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의 출연 배우들은 각자 캐릭터에 맞는 주얼리를 착용하고 등장하는데 반지, 팔찌, 귀걸이, 목걸이와 머리띠, 머리핀, 머리장식 등 헤어피스 등이 민휘아트주얼리의 작품이다.

한편,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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