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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이성민이 트윈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들은 2일 저녁 잠실구장에서 열린 LG-SK전에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방황하는 칼날'의 홍보를 겸한 야구장 나들이. 잠실야구장에 등장해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투수로 변신한 이성민과 타자로 타석에 선 정재영은 스크린에서의 연기 대결을 넘어 투-타 대결을 벌여 박수를 받았다. 정재영과 이성민은 각각 개봉일 4월10일을 의미하는 등번호 4번과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 깨알 홍보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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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한순간에 딸을 잃고 살인자가 되어버린 아버지, 그리고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의 가슴 시린 추격을 그린 드라마. 탄탄한 스토리와 정재영 이성민의 가슴 시린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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