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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식중독이 급증하는 5월부터 9월을 집중 관리 기간으로 운영해 왔으나 올해 들어 이른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이를 4월로 한 달 앞당겨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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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판매 기한 단축, 당일 완판을 원칙으로 상품 온도 관리 등 상품 검사와 매장 점검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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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된 냉동 선어, 진열된 양념육, 어패류, 삶은 나물 및 선도 민감 조리식품의 경우 당일 모두 판매하고 영업 종료 후 남은 상품은 즉시 폐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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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조리식품의 경우에는 '30분 Rule'를 적용해 조리 원재료나 조리된 완제품을 상온에 30분 이상 방치하지 않도록 했다.
이밖에 개인위생 및 시설물 관리도 철저히 할 예정이다.
개인위생을 위해 작업 시작 전 손 세척과 위생장갑 착용은 물론 2시간 단위로 손을 세척하고 사용한 조리 도구는 30분 이내 세척을 실시하는 한편, 세척 및 소독된 조리도구를 구분 보관하도록 했다.
냉장, 냉동고의 온도를 일 3회 체크, 선도 관리표에 기록해 하절기 기준 온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롯데안전센터에서도 신선 및 조리식품 매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상품별 위생 법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야간 점검을 통해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2003년 10월부터 점포별 1명씩 품질관리 전담인원(QSV·Quality Supervisor)을 배치해 꾸준히 매장 진열상품의 안전과 위생상태를 관리하고 있다.
정선용 롯데마트 고객만족팀장은 "올해는 더위가 빨리 찾아온 관계로 작년보다 위생에 대한 중요도가 일찍 부각되고 있다"며 "올해도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이 될 수 있도록 식품 위생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