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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와 득점왕 경쟁을 벌이며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팔카오의 맨시티행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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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3일 스포츠 프로그램 '데포르테 콰트로'를 인용해 "팔카오가 최근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 AS모나코 회장 및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을 대동하고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맨시티의 기술이사 티키 베기리스타인, 발렌시아의 투자자이자 싱가포르의 부호인 피터 림과 회동을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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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 자리에서 페레즈 회장이 오랫동안 영입을 꿈꿔온 아게로를 레알 마드리드로 영입하고, 디 마리아를 AS 모나코로 내주고, 팔카오가 맨시티로 향하는 3각 트레이드가 논의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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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를 논의한 3팀이 모두 각기 다른 리그에 속해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하면 만날 일이 없는 만큼, 서로의 부족한 점을 메꿔주는 트레이드를 추진할 수 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