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외국인 타자 칸투가 이틀째 경기에서 제외됐다. 전날에 이어 감기몸살로 좋지 않은 몸상태라고. 두산 송일수 감독은 "월요일까지 쉰 뒤 8일 잠실 SK전부터는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5일 경기서 왼쪽 엄지손가락을 다친 이원석도 라인업에서 빠졌다. 송 감독은 1번 민병헌-2번 오재원에 이어 3번에 고영민을 깜짝 발탁하고 4번 김현수-5번 홍성흔으로 상위타선을 짰다. 이원석 대신 허경민이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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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도 이범호가 빠졌다. 이범호는 전날 6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2루타) 1타점, 1득점을 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지만 감기몸살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이날 경기에선 빠졌다.
이범호의 3루자리엔 박기남이 선발출전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2014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전 이원석이 KIA 김주찬에게 배트를 건네며 인사를 하고 있다.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