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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에 따르면 수아레즈는 이날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한 공원을 산책하던 도중 한 부자(父子)가 '리버풀'이라 쓰여진 축구공으로 축구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중 아들의 나이는 7살로,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소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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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의 글쓴이는 "삼촌(성인 남성)은 처음에는 이 남자가 아들을 귀찮게 하려는 줄 알고 쫓아내려 했다"라며 "하지만 수아레즈는 한동안 내 사촌(소년)을 재미있게 해줬다. 사촌은 슈퍼스타인 수아레즈의 다리 사이로 공을 빼낸 뒤 즐겁게 달려가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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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는 올시즌 28경기에 출전해 29골을 기록 소속팀 리버풀을 리그 선두로 이끌며 영웅으로 거듭났다. 과거의 '악동' 이미지 역시 사라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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