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불붙은 이대호, 3연타석 안타

by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9일 일본 미야자키 이키메노모리 운동공원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했다. 청명한 봄날씨에 많은 소프트뱅크 팬들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훈련을 마친 이대호가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미야자키(일본)=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2.09/
Advertisement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4번타자 이대호(32)가 세 타석 연속 안타로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Advertisement
이대호는 10일 일본 사이타마현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와 3회 그리고 4회 세 타석에서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

0-1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이대호는 상대 선발 오카모토 요스케의 초구 직구(시속 142㎞)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 안타로 이대호는 8일 세이부전부터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이대호는 후속 하세가와 유야의 좌월 2루타 때 3루까지 간 뒤 야나기타 유키의 중전 적시타 때 동점 득점을 올렸다.

Advertisement
이어 이대호는 4-1로 역전한 3회초 무사 1루 때 다시 타석에 나와 또 좌전안타를 쳤다. 볼카운트 1B1S에서 바깥쪽 커브를 잘 잡아당겼다. 이대호는 이번에도 후속 타자들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2득점째를 올렸다.

4회에도 이대호의 방망이는 식지 않았다. 역시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나온 이대호는 상대 두 번째 투수 토요다 타쿠야를 상대로 초구 직구를 잡아당겨 역시 좌전안타를 날려 세 번째 안타를 만들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