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국내 케이블 방송 업계가 세계 최초로 초고화질 방송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TV 시장이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울트라HD(UHD) TV 대중화 시대가 한층 앞당겨질 전망이다.
울트라HD(UHD, 3,840×2,160)는 풀HD(1,920×1,080)보다 4배 높은 해상도로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한다.
조만간 지상파 방송사 또한 울트라HD 방송 상용화를 예정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오는 6월에 개최되는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아 울트라HD 콘텐츠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업계 전반에 울트라HD(UHD) 방송 시대가 본격 도래했다는 기대감이 충만한 상황이다.
이에 대표적 TV브랜드인 LG전자는 변화하는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강남3구를 포함한 서울과 경기권의 케이블 방송사인 C&M과 서비스 제휴를 진행했다. 이로써 LG 울트라HD TV를 보유하고 있는 수도권 내 해당 가구는 바로 초고화질 케이블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에 케이블 방송을 시청하기 위해 선이 지저분한 셋톱 박스를 이용해야 했던 것과 달리, 소프트웨어(S/W) 방식의 앱을 통해 간편하게 초고화질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LG 울트라HD TV의 매직 리모컨 하나로 케이블 방송까지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어 TV 시청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한편, LG울트라HD TV는 LCD 패널에서 가장 앞선 기술인 IPS를 사용함으로써 대형 화면에서 더욱 중요한 광시야각과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눈이 편안하며,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함께 시청하는 경우가 많은 대형TV의 특성 상, 소파에 눕거나 의자에 기대는 등 다양한 자세나 각도에서 시청해도 왜곡 현상 없이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시네마 3D' 방식을 적용해 4배 더 선명한 화질을 깜박임 없이 감상할 수 있어 눈이 편안하며, 3D 시청 환경에서의 밝기 또한 뛰어나다. 최근 극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겨울왕국 3D를 가정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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