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권법'에 이미 캐스팅 된 여진구의 하차설과 함께 배우 김수현이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져 캐스팅 논란이 불거졌다.
하지만 보도된 바와 달리 여진구 소속사 측은 "금시초문이다. 현재 여진구는 '권법' 촬영을 위해 운동 중이다"고 전했지만, 김수현 측은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출연을 확정하지 않았다"는 엇갈린 주장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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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결국 여진구의 하차가 최종 결정났다. 관계자는 "여진구는 '권법'에 출연하지 않는다. 계약을 진행한 배우와 계약을 해지한 후 다른 배우에게 러브콜을 보내는게 상도덕인데 이에 어긋난거 같다"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권법'의 캐스팅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여진구에 앞서 배우 조인성의 군 복귀작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으나, 3년을 기다린 끝에 투자가 난항을 겪으며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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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255억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권법'은 제작비의 30%를 중국 국영 투자배급사 차이나필름그룹과 제작사 페가수스&타이허 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이에 "중국에서 인기있는 한류배우를 투입하려고 무리수를 둔 것 아니냐"는 지적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크랭크인이 들어가기 전 하차가 정해지면서 팬들은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으며, 배우들의 캐스팅 논란 속에 영화계에서도 개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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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법'의 캐스팅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법 캐스팅 논란, 이대로 크랭크인 될까", "권법 캐스팅 논란, 여진구 김수현 아니면 누구?", "권법 캐스팅 논란에 배우들만 상처", "권법 캐스팅 논란, 상도덕에 어긋난 듯", "권법 캐스팅 논란, 어떻게 잘 해결될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