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가 13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상주 상무와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8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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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과 상주는 9일 열린 7라운드에서 울산, FC서울을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켰다. 두 팀 모두 2연승에 도전한다. 박항서 상주 감독은 "앞으로가 문제다. 성남전은 원정이지만 물러설 수 없다. 성남도, 우리도 중하위권으로 분류돼 있는 만큼 승부를 내야 한다.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남은 상주전 3연승의 징크스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또 올 시즌 홈에서 1승2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홈에서 열린 세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을 달리고 있다. 박종환 성남 감독은 "울산전 승리로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하지만 결코 방심하지 않겠다. 상주가 좋은 공격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만큼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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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남은 김동섭과 윤영선의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 기념행사를 상주전 때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