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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는 올시즌 햄스트링 부상을 비롯해 여러 가지 부상에 시달렸지만, 팀의 부진한 성적을 그나마 붙잡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지난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는 발가락마저 금이 갔지만, 로빈 판 페르시(31)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루니마저 빠지면 맨유는 그야말로 희망이 없었다. 루니는 진통제 주사를 맞고 2차전에 출전했지만,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에 1-3으로 패하며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맨유의 모예스 감독도 "루니는 경기에 나서면 안되는 상황이지만, 어쩔수 없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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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로 건너가기 전, 오는 5월 30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페루를 상대로 마지막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루니는 대표팀의 핵심 선수인 만큼, 로이 호지슨 대표팀 감독과 잉글랜드 축구협회(FA)도 맨유 측에 '루니에게 휴식을 줄 것'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니로서는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이은 3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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