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명지병원, 중증외상 심포지엄 개최

by
경기북서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응급ㆍ외상 환자에 대한 대응 수준을 한층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제1회 중증외상심포지엄'을 개최한다.

Advertisement
응급 및 외상 관련 의학자들과 소방서 및 보건소, 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명지병원 중증외상센터 주관으로 오는 4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병원 신관 4층 권역응급의료센터 회의실에서 열린다.

'경기북서부권역 내 중증외상 환자의 효율적 치료를 위한 명지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응급의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 지치의대 레포(Lefor) 박사와 국립중앙의료원 김영철 외상센터장, 경기소방재난본부 김영석 구급팀장, 명지병원 중증외상센터 최강국 전문의 등 국내외 응급 및 외상 분야 전문가가 연자로 나선다.

Advertisement
심포지엄 제1부에서는 일본 지치의대 레포 박사가 '선진적 외상 처치를 위한 외상외과와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협력 모델'을 주제로 중증외상환자의 사망과 장애 최소화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명지병원 외상외과 최강국 교수의 '경기북서부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외상외과, 급성치료외과, 응급외상전문의 통합적 기능 모델', 김영철 센터장의 '중증 외상환자의 진료에 있어 경기북서부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역할과 책임', 김영석 팀장의 '경기북서부권역의 외상환자의 119구급대 이송원칙과 발전방향' 등이 발표된다.

Advertisement
문현종 명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좌장을 맡는 제2부 패널토의에서는 '경기 북서부권 중증외상 환자의 효율적 치료를 위한 명지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참가자들의 임상 경험과 견해를 나누게 된다.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김인병 센터장은 "우리나라에서 중증외상으로 인한 환자들의 예방 가능 사망률은 30%를 넘어, 이를 선진국 수준인 10%대로 낮추면 한해 수천 명을 살릴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보호자들의 상처까지 돌볼 수 있도록 대응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명지병원은 자유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인천공항고속도로, 북한산과 휴전선 접경지역 등의 지리적 여건에 따라 대형 교통사고 및 추락사고 등 중증 외상 응급환자 이송이 많은 편이다. 지난 201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고양, 파주, 김포, 부천 등 경기북서부권역의 응급의료 체계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은 이후 권역 내 각 의료기관의 응급센터, 공공기관 등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육 훈련 등을 시행하며 공공성을 강화해오고 있다.

또한, 응급질환에 대한 회생률 제고를 위해 이 병원이 구축한 '경기북서부권역 응급의료협의회'에는 지역 내 14개 종합병원과 소방서, 보건소 등 모두 2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경기도 내 34개 소방서와의 연계 프로그램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응급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대와의 견고한 협력 시스템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