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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코리아 페스티벌' 명과암] 무료 공연인데 암표 가격이 무려 60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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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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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열기가 미국 LA를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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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7시 10분(현지시각) 미국 LA 메모리얼 콜리세움(Los Angeles Memorial Coliseum)에서 '한인 미주 이민 111주년 기념 LA 코리아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미주 교민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힘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라 5만 5000여 석 전좌석 티켓은 무료로 배포됐다. 그럼에도 티켓 오픈 30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고, 표를 구하지 못한 한류팬들은 경매 사이트를 통해 암표를 구입하기까지 했다.

관계자는 "우리 입장에서 암표가 거래된 일은 상당히 유감스럽다. 암표 가격이 최대 500~600 달러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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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기를 입증하듯 이날 현장에는 공연 시작 한참 전인 오전 7시 30분부터 1만 5000여 명의 팬들이 공연장 주변에 몰려들었다. 특히 이중에는 한국계 뿐 아니라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권, 중국어권, 북미권 등 다양한 지역의 팬들도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는 "브라질에서 온 팬도 있다. 이 팬은 200달러에 티켓을 구입했다고 하더라. 브라질 뿐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한류팬들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한인 미주 이민 111주년 LA 코리아 페스티벌'에는 송해 설운도 박정현 김태우 다이나믹듀오 샤이니 2PM 인피니트 씨엔블루 씨스타 걸스데이 송소희 등이 출연하며 황수정 아나운서와 2PM 택연, 씨엔블루 정용화가 진행을 맡았다. 5월 2일 오후 11시 10분부터 5월 3일 오전 1시 40분까지, 150분에 걸쳐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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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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