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브라질월드컵에서 개인 경호원을 4명이나 대동할 전망이다.
15일(한국시각) 브라질 온라인 포털 란스네트는 '호날두가 포르투갈에서 브라질로 이동할 때 혼자 보디가드 4명과 함께 간다'며 '포르투갈대표팀의 나머지 선수들은 두 명의 보디가드가 경호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호날두가 개인 경호원을 두는 이유는 브라질의 불안한 치안때문이다. 월드컵 개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브라질에서는 여전히 폭력 사태가 발생하는 등 치안의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호날두는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의 브라질 여행도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누나인 엘마 아베이로는 "크리스티아누가 브라질에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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