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욱의 부상이 참 아쉽다."
넥센의 전문 대주자 요원 유재신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넥센 히어로즈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유재신을 엔트리에서 말소시키고 오 윤을 등록시켰다.
부상 때문이다. 유재신은 15일 열린 LG전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슬라이딩을 하다 무릎 내측 인대 부상을 입었다.
염 감독은 한숨을 내쉬었다. 주축 선수는 아니지만 승부처 1점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선수가 유재신이기 때문이다. 짧은 안타, 짧은 희생플라이 때도 득점을 연결시킬 수 있는 빠른 발을 가졌기 때문이다.
선수가 경기를 치르다보면 다칠 수 있다. 빨리 치료를 해 돌아오는게 최우선이다. 이 때 그 선수의 역할을 대신할 선수가 바로 튀어나와주는 팀이 강팀이다. 염 감독은 그래서 "신인 임병욱의 부상이 아쉽다"고 했다. 염 감독은 시즌을 준비하며 임병욱을 보고 '유재신이 좋지 않을 경우에도 임병욱이 있어 걱정이 없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신인이지만 주력도 좋고 센스있는 플레이로 염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기 때문이다. 시범경기에서도 출전 기회를 얻었다. 14일 SK와의 시범경기에서는 홈런도 때렸다. 하지만 의욕이 너무 앞섰다.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도루를 시도하던 도중 오른 발목 골절상을 당했다. 2주 전 정도에 깁스를 풀었지만 아직은 재활에 더 매진해야 할 때라고 한다.
덕수고를 졸업한 임병욱은 넥센이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지명으로 선발한 유망주 내야수다. 1차지명에서 야수를 뽑은 팀은 넥센과 NC 뿐이었기에 넥센이 임병욱에게 거는 키대가 얼마만큼 컸는지는 쉽게 짐작해볼 수 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이 사람이 신동이라고? 5개월 만에 37kg 감량...몰라보게 달라진 '반전 근황' -
"애 엄마 맞아?"..'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턱선 위 단발 커트 파격 변신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故 최진실 떠난 뒤 18년...이소라·홍진경 "아픈 일들 떠올라" 결국 오열 -
박은영 셰프,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의 신혼집 공개..달달한 기운 물씬 -
유재석, 매니저도 없이 홀로 시사회 참석 미담.."혼자 온 연예인 처음 봐"
- 1.미친 거 아니야? "홍명보 감독이 이강인 휴대폰 빼앗았다" 멕시코 매체 거짓 황당 루머 생성...곧바로 반박 당해
- 2.韓축구 대박 소식! '제2의 김민재' 이한범, 판 다이크 파트너 되나→리버풀이 주시 중...EPL서 인기 폭발! 英언론 '첼시, 리즈, 뉴캐슬, 브라이턴도 체코전 지켜봤다'
- 3.'13년 연속 20도루' 도루장인 승부욕 깨운 '마황' "과감하게 뛴다. 좋은 자극이 된다"
- 4.'콘테가 아니었다' HERE WE GO 속보! 만치니 감독, 알 사드 사임→3년 만에 이탈리아 대표팀 사령탑 복귀 수순..'이미 제안 수락, 발표만 남았다'
- 5.경기 시작 5시, 21mm '물 폭탄' 예보 실화냐...엘롯라시코, 정상 개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