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6일 해경은 "침몰 여객선에서 1명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사고 여객선에서 선사 직원 27살 박지원 씨 시신을 발견해 해군함정으로 인양했다.
Advertisement
이 여객선은 지난 15일 밤 9시에 인천에서 출항했으며, 사고 여객선에는 3박 4일 일정의 수학 여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324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해 승객 모두 477여명과 차량 150여대를 싣고 있었다.
Advertisement
배가 거의 직각에 가까울 정도로 기울자, 승객들은 뛰어내리라는 안내 방송에 따라 대부분 뛰어내렸으며 승객 구조용 구명벌을 사용했다.
Advertisement
구조된 승객 가운데 2명은 화상, 4명은 타박상을 입었으며, 진도중앙병원, 해남종합병원, 목포 한국병원, 중앙병원 등에 분산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해경은 암초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조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