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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16일 오전 11시 40분께 침몰 여객선에서 여성 사망자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선사 직원 박지영 씨(23·여성)로, 11시 35분 현장 바다에서 발견돼 해군 함정으로 인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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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8시 30분께 인천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647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이날 오전 8시 58분께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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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30여 분 만에 헬기를 사고 현장에 급파해 승객 6명을 구조했으며 이후 경찰, 소방본부, 민간어선 등 61척이 합동으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해경은 낮 12시 현재까지 197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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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좌현이 90도 가량 기울어져 침몰했으며, 학생들은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배가 기울기 시작했다"고 해경에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진도 여객선 사망자 발생 소식에 네티즌은 "진도 여객선 사망자, 여자 승무원 방송 마이크 끝까지 잡다 대피하지 못한 것 아닌가", "진도 여객선 사망자, 결국 발생.. 남녀 한명씩 두명이라니", "진도 여객선 사망자, 안타까운 일"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