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앵커 인터뷰 비난 봇물…진도 여객선 침몰 생존 단원고 학생에게…
진도 해상 여객선 사고로 2명이 사망한 가운데, 종합편성채널 JTBC 앵커 뉴스의 배려없는 인터뷰에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JTBC는 이날 오후 뉴스특보로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소식을 전하던 중 구조된 안산 단원고 여학생을 인터뷰하며 "혹시 친구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라고 물으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군의 사망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 사실을 모르던 해당 여학생은 앵커를 통해 친구의 사망 사실을 알고나서 "몰랐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답한 뒤 바로 울음을 터뜨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SNS와 JTBC 공식 트위터 계정에 앵커의 부적절한 인터뷰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JTBC 앵커 방금 구조된 여학생에게 직접 친구 사망을 알리다니", "JTBC 앵커 인터뷰 배려 없었다", "JTBC 앵커 인터뷰, 여학생에게 그말을 꼭 해야했나", "JTBC 앵커 인터뷰, 생각이 짧았다", "JTBC 앵커 인터뷰, 안그래도 힘든 학생에게 왜 그런 말을 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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