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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서는 임긍수 목포해양대 교수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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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항로를 이탈에 대해 "정해진 항로를 이탈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빨리 도착하려고 한다면 엔진 스피드를 조금 높였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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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고 당시 굉음을 들었다는 증언에 대해 "사고 원인은 저희 쪽에서 말하는 외방경사로 보인다. 선체가 회전하면 그 방향의 반대쪽으로 선체에 경사가 발생한다. 그 때 유속이 좀 강하면 그 힘이 가해지면서 더 많은 경사를 일으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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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 내부폭발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체 외판이 깨질 정도로 폭발을 했다면 꽝 소리가 엄청나게 컸을 것이다. 물이 들어올 정도가 되는 쪽 하부에 있는 철판들이 폭발에서 쉽게 깨지는 재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는 여객선인 세월호는 지난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전라남도 진도 관매군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기 시작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 외방경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 외방경사, 급격한 항로 변경이 문제였구나",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 외방경사, 침몰 원인 추측 정말 다양하네",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 외방경사, 어쩌다가 일이 이렇게 됐을까", "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 외방경사,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해 총 475명이 탑승 중이었던 세월호가 침몰했다.
17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된 세월호 사망자는 9명이며, 구조자는 179명, 실종자 수는 287명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