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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당시 수학여행차 승선했던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가족들과 주고받은 메시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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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고 소식을 접한 어머니는 안산 단원고로 향했고, 다행히도 신모 군은 구조 이후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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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말 못할까봐, 진도 여객선 침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 내가 말 못할까봐, 진도 여객선 침몰, 구조됐다니 정말 다행인 것 같아", "엄마 내가 말 못할까봐, 진도 여객선 침몰, 얼른 구조가 진행됐으면 좋겠다", "엄마 내가 말 못할까봐, 진도 여객선 침몰, 구조 학생 63명이라는데 더 늘었으면 좋겠네", "엄마 내가 말 못할까봐, 진도 여객선 침몰, 이번 참사에 기적이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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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2시 현재 세월호 사고 인원은 총 탑승객 475명 중 사망 9명, 실종 298명으로 파악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