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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삼성카드 등에 따르면 20일 낮 12시25분쯤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삼성SDS e-데이터센터에서 불이 나 모두 2700㎡를 태운 뒤 6시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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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삼성카드는 인터넷망을 이용한 결제와 홈페이지 서비스가 이용이 안됐다. 새마을금고, 국민은행 등 18개 금융기관의 제휴 체크카드 이용도 안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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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화재로 인해 건물 11층에 있는 장비 일부가 손상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전화 서비스 회선 70만개 중 20만개가 먹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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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는 "일부 삼성그룹 관계사 홈페이지, 인터넷을 통한 삼성카드 결제 및 앱 서비스, 일부 인터넷전화 서비스 등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끼친 점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제한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공지하고 "불편접수 콜센터(1577-0382)를 통해 고객 불편을 해소하도록 적극 나서는 한편 피해 고객에 최대한 보상하겠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측은 "긴급하게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유도하고 피해 고객에 대한 보상책도 마련하도록 지도했다"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