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국장 송영철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
송영철 안전행정부 국장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앞에서 기념촬영을 시도해 직위를 박탈 당한 가운데 송영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전행정부 감사관 송영철 국장은 20일 세월호 침몰 사고 수습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 했고 이에 논란이 불거지며 직위를 해제당했다.
송영철 국장은 박근혜 대통령 이름으로 전수한 훈장의 첫 주인공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5년 재임 동안 6만 명 이상이 받게 될 훈장의 첫 단추를 끼웠던 송영철 국장이 황당한 행동으로 직위해제된 것.
송 국장은 행시 28회로 광주일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나왔다. 안전행정부 내 호남 인맥의 대표 주자로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사무관 시절인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이후 재난관리법률 제정 작업의 실무를 맡아 당시에는 생소했던 '특별재난지역' 등의 개념을 만들었던 인물이기에 그의 경솔한 행동이 아쉬움을 남긴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침몰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총 476명이 탑승, 174명이 구조됐으며 사망 61명, 실종 241명으로 집계됐다.
안행부 국장 송영철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행부 국장 송영철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 정말 황당한 소식이다", "안행부 국장 송영철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 어떻게 기념사진을 찍지", "안행부 국장 송영철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 저 상황에서 사진 찍을 생각을 하다니", "안행부 국장 송영철 기념사진 공무원 직위해제, 경솔한 행동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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