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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철·정몽준 아들 부적절 언행, '공무원 직위해제-사과'에도 비난 그칠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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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철·정몽준 아들 부적절 언행, '공무원 직위해제-사과'에도 비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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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철·정몽준 아들 부적절 언행, '공무원 직위해제-사과'에도 비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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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로 전 국민이 비통한 가운데, 일부 공무원과 정치인들이 경솔한 행동으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0일 안전행정부는 전남 진도에서 비상근무를 하던 중 사진촬영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감사관 송영철 국장에 대해 즉시 직위를 박탈하고 대기발령했다. 앞서 송 국장은 팽목항 상황본부의 세월호 침몰 사망자 명단 앞에서 동행한 공무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려다 실종자 가족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았고, 결국 논란 발생 3시간 만에 직위를 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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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기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북한이 우리 정부 대응을 비난한 것을 두고 색깔론을 제기해 논란을 일으켰으며,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위원장인 임내현 의원은 '국회의원 임내현'이라고 적힌 의상을 입고 마라톤 대회 참석했다가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다.

특히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은 막내아들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국민 정서가 미개하다"는 논지의 글을 자신의 SNS에 개재, 논란을 일으키자 사과에 나섰다. 정 의원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짓에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라며 "저희 아이도 반성하고 근신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 이번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고 사과문을 올린 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차 사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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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송영철-정몽준 아들, 부적절한 언행으로 세월호 참사 실종자들에게 또 한번 아픔을 안겼네", "송영철-정몽준 아들,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 "송영철-정몽준 아들, 이럴때일수록 공무원과 정치인들의 국민의 귀감이 될 수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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