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호투를 펼쳤지만 시즌 4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9안타를 맞고 2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연장 끝에 2대3으로 패해 류현진은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류현진은 상대 선발 A.J. 버넷에게 3안타를 맞는 등 피안타가 많았지만,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올리며 제 몫을 했다.
LA 타임스는 '류현진은 6이닝을 던졌고 1-2로 뒤진 상태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류현진은 5회 말론 버드에게 적시 2루타, 라이언 하워드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2실점해 18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이 멈춰섰다. 다저스의 홈개막전에서 2이닝 8실점 한 뒤 처음으로 기록한 실점이었다'고 보도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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