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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은 경기 후 열린 인터뷰에서 "경기전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경기 중에 문제가 발생했다. 네 명의 선수를 잃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 중 골키퍼 체흐와 수비수 테리가 부상을 했다. 체흐는 어깨를 다쳐 시즌 아웃됐다. 다리를 다친 테리는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악재가 겹쳤다. 경기 중 중앙 미드필더 램파드와 미켈이 경고를 1장씩 받아, 경고 누적으로 2차전에 결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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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볼점유율 31대69, 슈팅수 5대25로 일방적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밀렸다. 체흐와 테리의 부상으로 첼시는 수비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전에는 0대0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를 하면서 안전하게 운영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승부를 내야겠다"며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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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