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회장 '안성 금수원'
유병언 전 회장 '안성 금수원'
청해진해운 전신인 세모그룹 유병언 전 회장이 직접 세웠다는 수련원 '금수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JTBC는 얼굴 없는 사진작가로도 활동해 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사진 촬영 장소로 썼다는 경기도 안성의 수련원 '금수원'을 방문해 취재했다.
안성 금수원 규모는 축구장 32개를 합친 크기인 23만 제곱미터이며, 내부에는 놀이공원과 음식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졌다. 특히 세모그룹의 한강유람선이었던 엔젤호도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은 외부인 진입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있으며, 예배가 있는 주말에는 수천명의 신도들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이곳의 신도였다는 한 주민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거액의 헌금을 강요해 이곳을 나왔다"고 밝혔다.
안성 금수원 공개에 네티즌은 "안성 금수원, 일종의 부동산 투기용 아닌가", "안성 금수원 봐도 재산이 엄청날듯", "안성 금수원, 구원파 수련원인가 회사 수련원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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