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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선 피네다는 목에 파인 타르를 바른 채 투구하던 중, 보스턴 측의 항의를 받은 심판에 의해 적발됐다. 심판은 피네다의 손과 글러브를 먼저 검사한 뒤, 피네다의 오른쪽 목을 만진 끝에 파인타르를 찾아내고 퇴장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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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투수가 사용을 금지당하는 가장 대표적인 이물질은 입에서 나오는 침이다. 따라서 투구시 손이나 공에 침을 묻히는 선수는 재발시 퇴장시킬 수 있다는 강한 경고를 받는다. 파인 타르나 바셀린 같은 이물질을 글러브나 엉덩이 쪽 주머니, 모자챙 등에 바르고 던지다가 퇴장당한 사례도 적지 않다.
피네다 파인 타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네다 파인 타르, 글러브나 모자챙도 아니고 목에 바르다니 대담하다", "피네다 파인 타르, 진짜 치사한 놈이네", "피네다 파인 타르, 요즘 잘 던진다 했더니", "피네다 파인 타르, 나이도 어린 게 잔꾀만 배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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