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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중고 출신 윤 감독은 지난해 부산에 부임했다. 지난해 말 울산-포항의 첨예한 우승전쟁 틈새에서 신통력을 발휘하며, 리그의 지배자로 떠올랐다. '성효부적' '효멘' 등의 유행어를 양산했다. K-리그 최강의 스토리텔러로 떠올랐다. 느릿느릿 허를 찌르는 촌철살인 경상도 사나이 특유의 유머화법으로 리그를 쥐락펴락했다. 올시즌 12년만에 서울 원정 승리를 통해 또한번 신통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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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와 부산교통공사의 '반짝반짝'한 협업은 타구단도 벤치마킹할 만 좋은 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직후 홍명보호 동메달의 주역인 '미남골키퍼' 이범영이 종합운동장 안내 방송을 맡았다. 롯데자이언츠 야구스타 강민호가 했던 안내방송을 축구스타 이범영이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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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산은 26일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에서 제주 원정에 나선다. 9라운드 성남전에서 리그 5경기 무승을 깬 데 이어 제주전에서 '양파 듀오'양동현-파그너를 앞세워 6경기 연속 무승 징크스를 깰 각오다.
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