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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어 사우전드 윈즈'(A Thousand Winds)란 제목의 작자 미상의 시가 원작이다. 여기에 일본의 유명 작곡가인 '아라이 만'이 멜로디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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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 곡의 한국어 버전은 큰 인기에도 오래도록 불릴 수 없었다. 이 곡의 원작곡자인 아라이 만이 저작권을 문제로 한국어 버전을 불허했기 때문에 오리지널 버전인 영어 가사로만 불렸다. 그러던 중 임형주가 지난해 아라이 만 측과 이 곡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후지퍼시픽 한국지사에 진심 어린 요청을 했고, 결국 4년 만에 한국어 버전을 허락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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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는 "다른 연예인 및 유명인 분들처럼 물질적인 기부 동참에 대해 생각하던 중 제 노래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많은 분들이 추모곡으로 사용하시고 부르시는 모습들을 보게 됐다"며 "음악을 통한 재능기부와 이에 따라 벌어지는 수익을 물질적으로 기부하는 것, 즉 음악인으로서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으로 기부하는 것이 뜻깊을 것 같은 판단으로 실행에 옮기게 됐다. 부족하지만 제 노래가 조금이나마 유가족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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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들은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난다",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계속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노래 들을 수록 마음이 아프다",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수익금 기부라니.. 정말 훌륭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