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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노컷뉴스는 "언딘은 정부 측이 아닌 침몰된 세월호의 선주이자 현재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수사를 받고 있는 청해진해운과 계약을 맺은 업체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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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민·관·군 합동구조단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외부 민간 자원잠수사는 배제한 채 해경과 청해진해운측 업체 등 세월호 침몰 사고의 책임자끼리 수색작업을 펼쳐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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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해양과학기술원과 LS전선 등 구조작업에 적합한 바지선으로 추천받은 대형바지선 현대보령호는 해경 측의 '수색작업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교체하지 못한 채 56시간 이상을 바다 위에서 허비하고 철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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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딘과 관련해 각종 의혹이 불거지자 사고대책본부는 해명에 나섰다. 민간잠수부 배제 논란에 대해서는 "한정된 장소에 모든 사람이 들어가면 오히려 구조에 방해가 된다"며 "검증된 인원을 적절히 배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고대책본부는 언딘 측이 들여온 다이빙벨은 구조의 효율성이 없다고 판단해 구조 수색 작업에 투입하지 않았고 투입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24일 오후 실종자 가족들이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투입을 요구하자 25일 투입을 결정했다.
언딘 청해진해운과 계약에 네티즌들은 "언딘 청해진해운과 계약, 이 상황에도 이런 특혜가 일어나는 거냐", "언딘 청해진해운과 계약, 이번 사고에서 진짜 끔찍한 건 정부의 행동이다", "언딘 청해진해운과 계약, 하는 일들을 기사로만 접해도 숨이 막힌다", "언딘 청해진해운과 계약, 대체 왜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는데 막는 건가", "언딘 청해진해운과 계약, 해경 자존심이 구조보다 더 중요한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