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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일 휴식후 등판 영향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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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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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완패를 깨끗하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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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28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동안 6실점하며 시즌 2패째를 안았다. 1,2회 위기를 무실점을 잘 넘긴 류현진은 3회 2점을 내줬고, 6회에는 3점을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류현진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6점이나 실점했다"며 "공이 높게 들어간 게 매번 상대 타자들에게 맞았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던 것 같다"며 변명이 필요없는 완패였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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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류현진은 직구 구속이 떨어지는 등 몸상태에 이상이 있어 보였다는 지적에 대해 "몸은 괜찮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투구 내용이) 안 좋았다. (홈에서는 아직 승리가 없는)특별한 이유는 없다. 언젠간 여기서도 잘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류현진은 이날 부진 이유가 끊이지 않는 논란의 대상인 '4일 휴식' 탓이라는 데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4일 휴식후 등판이 영향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잘라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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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올시즌 7경기에 등판해 무실점 경기를 4차례나 했지만, 퀄리티스타트도 4번 밖에 하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 첫 7경기 중 무실점 경기는 1차례에 그쳤으나, 5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다. 그의 지난 시즌 퀄리티스타트 비율이 73%로 내셔널리그 7위에 올랐다.

그러나 류현진은 올시즌 7경기서 퀄리티스타트는 4번이었고, 그중 3경기에서는 6이닝도 채우지 못했다.
LA=한만성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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