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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업계에 따르면 면세점 업계 1위인 롯데면세점의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은 88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5%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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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은 소폭 성장했거나 오히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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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의 상황은 더욱 좋지 않다. 이마트의 1분기 매출은 1.9% 줄었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도 각각 4.0%, 4.1% 감소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매출은 2012년 2분기 이후 8분기 연속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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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면세점들은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사상 최고 매출 기록을 이어갔다.
면세점을 찾은 중국인들은 화장품과 건강식품 등 한국산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세점 관계자는 "내국인 매출은 큰 변동이 없는 반면 중국 관광객 매출은 크게 늘었다"며 "특히 중국 관광객들은 홍삼 등 건강식품을 비롯해 국산 화장품, 가전제품 등을 많이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