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이 국내 배우 최초로 제67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8일 칸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심사위원진을 공개했으며, 이중 한국 여배우 전도연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창동 감독이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으나 국내배우가 칸 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은 것은 처음이다.
이에 전도연은 올리비에 아야시스 감독의 '실스 마리아', 베르트랑 보넬로 감독의 '생 로랑', 누리 빌제 세일란 감독의 '윈터 슬립',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맵스 투 더 스타즈', 장 피에르 다르덴·뤽 다르덴 감독의 '투 데이즈 원 나이트', 자비에 돌란 감독의 '마미' 등 총 19편의 경쟁부문 작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 전도연 외에도 배우 캐롤 부케, 소피아 코폴라 감독, 배우 레일라 하타미, 배우 윌렘 대포,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지아장커 감독, 니콜러스 윈딩 레픈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역시 칸의 여왕", "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대단하다", "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완전 멋지다", "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여우주연상 받고 심사위원까지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은 칸과 인연이 있는 전 세계 영화인 가운데 위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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