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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TV사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4%, 전 분기 대비 112% 증가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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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홈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도 괜찮은 실적을 보여줬다. 매출액 2조7179억원, 영업이익 1092억원을 기록,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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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8조49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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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53조6800억원으로 작년 1분기(52조8700억원)보다 1.5% 늘었다.
사업부문별로는 갤럭시 시리즈를 앞세운 IT모바일(IM) 부문이 6조43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반도체를 비롯한 DS(부품) 부문도 1조87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는 1조95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모바일과 함께 실적을 끌어올리는 쌍두마차 역할을 했다.
반면 디스플레이는 비수기의 패널 수요 감소와 판가 하락으로 800억원의 손실을 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엔 무선사업에서 실적을 유지하고 메모리와 소비자가전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