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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의 불펜 보강 계획, 윤석민도 승격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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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이 볼티모어 공식 입단식에서 벅 쇼월터 감독(왼쪽), 댄 듀켓 단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볼티모어 구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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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윤석민이 메이저리그에 올라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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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지역 언론인 'MASN'과 '볼티모어 선'은 2일(한국시각) 윤석민의 빅리그 콜업 가능성을 전했다. 볼티모어 불펜진에 이동이 있을 계획인데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서 올라올 후보로 윤석민과 프레스턴 길멧 혹은 더블A인 보위 베이삭스의 팀 베리가 후보로 꼽혔다.

벅 쇼월터 감독이 불펜을 보강할 계획을 직접 밝혔다고. 선발은 아니지만, 일단 불펜으로 빅리그에 올라갈 가능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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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은 지난 겨울 메이저리그 입단 계약이 늦어진데다 비자 문제로 스프링캠프에서 뒤늦게 실전피칭을 시작했다. 결국 트리플A에서 개막을 맞이하게 됐다. 윤석민은 5경기서 선발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5.24를 기록중이다. 최근 3경기에선 15⅔이닝 동안 1자책점만 기록할 정도로 초반 부진을 털고 미국 무대 적응에 나섰다.

길멧은 트리플A 8경기서 10이닝을 던졌고, 2승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베리는 더블A에서 5경기에 선발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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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후보에 올랐을 뿐이다. 윤석민 보단 길멧의 성적이 더 좋고, 불펜에서 활용도가 높을 수도 있다. 윤석민이 이번에 승격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후보에 오르내린다면,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릴 지도 모르겠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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